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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대표적인 몬테소리 교육기관
전박사 몬테소리협회의 특징

미국몬테소리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전박사 몬테소리협회

1. 1985년 이후 전박사 몬테소리협회는 전국 각 지역(서울, 대구, 부산, 광주, 포항등)에 지부를 두고 영·유아기에 있는 (만3~5세)아이들을 위한 보다
혁신적이고 합리적이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몬테소리 교육원리와 방법을 지역별 몬테소리교육기관과 협력하며 활성화시키는 일을 돕고 있다.
특히, 각 지부장의 교육기관은 지역의 모델 몬테소리 기관으로써 본부와의 일관성 있는 교육방향, 프로그램, 학부모교육, 교사교육 등을 주도적으로
주선하여 지역 유아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2. 전박사 몬테소리협회는 미국몬테소리협회에 소속되어 있어서 세계적 몬테소리교육의 흐름과 연구, 그리고 현장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대의원으로써
매년 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전박사몬테소리협회는 아시아에서 가장 활발한 몬테소리 협회로써 인정받고 있으며 몬테소리교육 현장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교사교육프로그램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3. 전국의 각 지부별 선임되어있는 지부장의 교육기관들은 정통성 있는 몬테소리교육이론과 방법을 적용하려고 대표적으로 연구, 노력하는 곳이다.
예를 들면, 혼합연령반운영(만2세반~5세, 0~3세)을 필수로 운영하는 일, 협회의 자문위원들로서 현장 방문을 통해 각 교육현장의 형편과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으며, 몬테소리교육의 이론-정통성을 무시한 내용없는 몬테소리교육이 행해지고 있을 경우 회원 유치원으로써의 자격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수도 있다. 아울러 윤리적, 도덕적 기준에 따라 공신력을 지키는 책임도 의무화 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사립교육단체로써 이러한 자체 내 규칙은 일반적으로 “협회인증”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이 나라의 영.유아교육에 책임을 지는 단체로써의 확고한 의지를
포함시키고 있다.

4. 협회 지부장들은 미국 몬테소리교육협회의 교사자격을 취득한 분들이며 영.유아교육에 탁월한 소명(Calling)과 사명(Mission)감을 가지고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한국의 몬테소리교육에 헌신해 오신 분들로 조직되어 있다. 물론 교사들의 자격은 물론 준비된 환경도 타의 모범이 될 만큼 갖추고
계신 분들이다.

5. 협회는 매년 새로운 회원들의 교육으로 담임교사들의 재교육, 신임교사들의 교육, 훈련된 교사들의 심화교육 과정 등을 통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교육을
보다 알차게 하기위한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6. 전국의 전박사몬테소리협회는 몬테소리 교육철학과 방법에 따라 어린이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공동을 책임을 함께 지기로 약속한 단체이다.
이에 소속된 전국의 유치원들, 어린이집들은 같은 로고, 체육복, 가방, 자켓등을 사용함으로써 일부의 기금을 모아 제3국의 어린이교육, 낙후된 시설을 돕기
위해 협조하고 있다.